레이블이 @중동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중동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미국, 이란 봉쇄 재개 및 호르무즈 화물 20% 통행료 요구


브리프 | 지정학·전쟁위험 — 미국, 이란 봉쇄 재개 및 호르무즈 화물 20% 통행료 요구 출처: Claims Journal(Bloomberg), 2026년 7월 14일


사태 개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이란 선박에 대한 미국의 봉쇄를 재개하고, 해당 수로를 지나는 그 외 모든 화물에 대해 20%의 대가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미국이 해협의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월요일 발표는, 양국 간 재점화된 분쟁의 중심에 있는 이 핵심 항로의 지위를 둘러싼 워싱턴과 테헤란의 대립을 격화시키는 조치입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뉴욕 시간 7월 14일 오후 4시부터 이란 항만 및 연안 지역을 오가는 통항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45분 기준 이란에 대한 "3일 연속 야간 공습"을 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2026년 6월 26일 금요일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에도 통항 지속 — 불확실성은 여전

브리프 | 해상 운송 리스크 및 호르무즈 해협 안전 동향 출처: Claims Journal, 2026년 6월 26일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에도 통항 지속 — 불확실성은 여전

미·이란 평화협정 이후 잠시 안정을 되찾는 듯했던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 피격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평화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Ever Lovely호가 오만 해안을 따르는 서방 권고 항로를 이용하던 중 피격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일부 선사들이 대피 계획을 재검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피격 이후에도 해협 양방향 통항은 계속되었으며, 대규모 운항 중단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2026년 6월 22일 월요일

카타르 라스라판 바르잔 가스시설 폭발

브리프 | 산업 안전 및 에너지 리스크 

카타르 라스라판 가스시설 폭발 사고 출처: Reuters / Al Jazeera / The National, 2026년 6월 22일


카타르 라스라판 바르잔 가스시설 폭발 — 20년 만의 최악 가스 산업 사고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저녁, 카타르 세계 최대 LNG 생산·수출 단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 내 바르잔(Barzan) 가스 공급 시설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였습니다.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사드 알 카아비는 이번 사고로 13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였으며, 2004년 알제리 스키크다 LNG 단지 폭발(사망 27명) 이후 20여 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가스 산업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13명 중 12명은 인도 국적자이며 1명은 파키스탄 국적자로, 전원 외국인 이주 노동자였습니다. 폭발 규모가 매우 커서 진앙으로부터 7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수도 도하 도심과 이웃 나라 바레인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