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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6일 목요일

스타벅스, 미·중 매출 부진 관련 주주소송 승소(기각)


브리프 | 거버넌스·D&O — 스타벅스, 미·중 매출 부진 관련 주주소송 승소(기각) 출처: Claims Journal(Reuters), 2026년 7월 16일


미국 시애틀 연방법원의 John Chun 판사는 스타벅스가 미국 및 중국(스타벅스 최대 시장) 매출 감소를 고의로 은폐하여 주주들을 기망했다는 주주 집단소송을 기각했습니다. 해당 소송은 뉴욕 소재 3개 연기금이 원고를 대표하여 제기한 사건입니다.

쟁점 및 판단 근거

원고 측은 2024년 1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당시 CEO였던 Laxman Narasimhan이 이미 완료된 분기의 매출 추세가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분기의 매출 추세를 언급한 것처럼 오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Narasimhan이 해당 발언 당시 직전 완료 분기의 매출 추세를 진지하게 평가하고 있었다는 스타벅스 측의 "성실한 설명"이 원고 주장과 최소한 동등하게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판사는 지난해 11월 이 사건의 소송 진행을 일단 허용한 바 있어, 이번 기각 결정은 본안 심리를 거친 이후에 내려진 판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MS, AI 지출·애저 성장 둔화 미공개 혐의로 주주 집단소송 직면

브리프 | 증권·거버넌스 리스크 

마이크로소프트, AI 지출·애저 성장 둔화 미공개 혐의로 주주 집단소송 직면 출처: IMPACT ON(임팩트온), 2026년 6월 16일


사건 개요

마이크로소프트(NASDAQ: MSFT)가 AI 인프라 지출 급증과 클라우드 사업 애저(Azure)의 성장 둔화 문제를 둘러싸고 주주 집단소송에 직면하였습니다. 미시간주 세인트클레어 쇼어스 경찰·소방 퇴직시스템이 주도한 이번 집단소송은 2026년 6월 12일 시애틀 연방법원에 제기되었으며, 소송 대상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1월 28일까지입니다. 피고에는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최고경영자와 에이미 후드(Amy Hood) 최고재무책임자 등 MS 임원들이 포함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송에 대해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며, 법정에서 적극 방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일본 주총 행동주의 사상 최대, 경영진 퇴진 요구로 전선 확대

브리프 | 거버넌스·주주행동주의 리스크 

일본 주총 행동주의 사상 최대, 경영진 퇴진 요구로 전선 확대 출처: IMPACT ON(임팩트온), 2026년 6월 9일


핵심 수치: 사상 최대 139건, 경영진 겨냥 제안 3년 만에 3배

일본 기업들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 사상 최대 규모의 행동주의 투자자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미쓰비시UFJ신탁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6년 6월 3일 기준 올해 일본 정기 주총에서 표결에 부쳐진 행동주의 주주 제안이 139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건 늘어난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회사가 지명한 이사 선임에 반대하거나 새로운 이사 후보를 독자적으로 추천한 건수는 올해 19건으로, 지난해 14건, 2024년 7건에서 불과 2년 만에 3배 가까이 급증하였습니다.